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
산상수훈 중에서 마태복음 6장 34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 족하니라.” 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일이 현재적 사건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백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산상수훈 중에서 마태복음 6장 34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 족하니라.” 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일이 현재적 사건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백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부터는 산상수훈에 들어있는 주기도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태복음 6장 9절)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기도문입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다시 한 번 마태복음 6장 9절에 등장하는 주기도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여기에서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여’라고 예수님이 부르신 온 우주의 주인이신 ‘아버지’라는 말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랑의 보증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주기도문의 두 번째 말씀 “나라이 임하옵시며”(마태복음 6장 10절)를 살펴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神國]라는 주제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에는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슬픔과 고통, 눈물과 질병, 이별과 죽음 같은 것들은 그 어떤 것도 없을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도 지난번 강의에 이어 계속 주기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10절 후반부를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뜻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 뜻은 무엇일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6장 12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 중에 어떻게 보면 잘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기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죄도 용서하지 않으시겠다는, 마치 용서에 어떤 조건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주기도문을 읊조리다가도 이 부분만 나오면 자신 없이 대충 우물거리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