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
이번 글에서는 ‘온유함’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5장 5절에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 ‘온유한 자’에서 ‘온유’라는 말을 영어로는 ‘믹(meek)’이라고 번역하는데, ‘믹’은 ‘온화한’, ‘부드러운’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온유함’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5장 5절에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 ‘온유한 자’에서 ‘온유’라는 말을 영어로는 ‘믹(meek)’이라고 번역하는데, ‘믹’은 ‘온화한’, ‘부드러운’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사야 65장 17절에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여러 가지 모습 가운데 가슴을 뛰게 하는 한 가지가 바로 이사야 65장 25절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고린도전서 13장을 우리는 흔히 ‘사랑장(章)’이라 부르는데 그 본문 내용은 ‘화평장’이라 불러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평화를 만들어 내는 모든 과정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7절에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 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