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펼쳐보이신 예수님의 설교를 공부합니다.

산상수훈

2020.03.06 13:36

16. 화평케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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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평화를 가져오는 평강의 왕

고린도전서 13장을 우리는 흔히 ‘사랑장(章)’이라 부르는데 그 본문 내용은 ‘화평장’이라 불러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평화를 만들어 내는 모든 과정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7절에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 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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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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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미움이라는 원수와 싸우다

이번 글에서는 마태복음 5장 10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핍박을 받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련해서 핍박을 받는 것도 견디기 힘든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훨씬 더 어렵기 마련입니다. 팔복의 첫 번째와 마지막 여덟 번째의 공통점은 끝에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신 말씀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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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633


2020.03.06 13:40

19. 소금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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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소금

‘소금’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 소금은 매우 비싼 광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군인이나 관리들의 봉급(salary)을 소금(salt)으로 주었던 때도 있었고 로마제국 시대에는 ‘보상’이라는 의미의 단어로 아예 소금을 뜻하는 ‘살라리움(salarium)’이라는 라틴어가 쓰이기도 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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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815


2020.03.06 13:46

23.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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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완전히’ 상대방을 용서하라

사단은 어떤 존재일까요? 요한계시록 12장 10절에 사단을 두고 ‘참소하는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참소(讒訴)’는 남을 헐뜯어 죄를 고해바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참소는 사단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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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949


2020.03.06 14:52

49. 심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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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이제 산상수훈의 마지막 장인 마태복음 7장을 보겠습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여기 ‘비판’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는 ‘심판’이라는 의미의 ‘크리노(κρίνω)’인데 크리노는 히브리어 ‘샤파트(שָׁפַט)’라는 동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맥락에서 ‘비판’은 오늘날의 용례와는 다르게 상당히 무거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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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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