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펼쳐보이신 예수님의 설교를 공부합니다.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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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가복음 5장 8절을 보면 심령이 가난한 베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베드로를 향해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배가 가라앉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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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191


2020.03.06 12:03

05. 애통하는 자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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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대한 애통

마태복음 5장 4절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말씀이 등장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설파하신 말씀은 ‘애통하는 자’에 관한 것입니다. 세상의 논리로는 도저히 애통을 축복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보통은 행복하고 기쁜 것을 축복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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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231


2020.03.06 12:06

07. 땅을 얻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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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

이번 글에서는 ‘온유함’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5장 5절에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 ‘온유한 자’에서 ‘온유’라는 말을 영어로는 ‘믹(meek)’이라고 번역하는데, ‘믹’은 ‘온화한’, ‘부드러운’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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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299


2020.03.06 12:06

08. 온유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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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온유하신 모습

이사야 65장 17절에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여러 가지 모습 가운데 가슴을 뛰게 하는 한 가지가 바로 이사야 65장 25절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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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337


2020.03.06 13:15

10. 생명의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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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다시 한 번 마태복음 5장 6절의 말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의도는 우리가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 주시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타고난 죄의 본성은 언제나 의가 아니라 죄를 탐하고 죄에 목말라 하기 때문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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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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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 없는 사랑이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조금 이상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태복음 25장 35〜40절을 읽어보면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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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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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이 거듭난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

마태복음 5장 8절에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이 말씀을 통해서 기도응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이 저에게 와서 “니가 진짜로 하나님을 봤냐? 예수님한테 단단히 미쳐있는 거 같은데 정말 예수를 보기라도 한 거냐?”라며 힐난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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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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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은 핍박은 물론 죽음까지 넘어설 수 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마태복음 5장 11절에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보다 더 혹독하게 비난받았던 사람이 또 있을까요? 사람으로서 당하신 모욕과 핍박도 그렇지만 하나님이셨던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죄인들로부터 학대를 넘어서는 수치를 당하실 때마다 예수님은 참으로 견디기 힘드셨을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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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717


2020.03.06 13:46

23.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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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완전히’ 상대방을 용서하라

사단은 어떤 존재일까요? 요한계시록 12장 10절에 사단을 두고 ‘참소하는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참소(讒訴)’는 남을 헐뜯어 죄를 고해바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참소는 사단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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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949


2020.03.06 13:50

26. 오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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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는 과장된 약속

마태복음 5장 33〜37절의 말씀을 다 같이 보겠습니다.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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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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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드러난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

지난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 5장 39절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악을 대적하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악을 대적하는 그 자체가 악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을 이기는 방법은 선밖에 없습니다. 선은 ‘다 주는 사랑’을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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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572


2020.03.06 14:04

29. 거절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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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함으로 베풀라

지난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 5장 42절의 말씀을 계속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있다면 부모와 자식 사이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달라고 할 때 결코 거절하는 법이 없습니다. 혹시나 없어서 못주는 한이 있어도 있는 것을 자식에게 안 주는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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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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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5장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으로 이번 강의를 시작할까 합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43〜45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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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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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이번 글에서는 재물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산상수훈에는 재물에 관한 유명한 말씀이 등장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장 19〜21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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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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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욕심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장 2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수많은 것 중에서 하필 재물을 하나님과 비교하셨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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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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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존경스럽고 경배를 받으셔야 한다

다시 한 번 마태복음 6장 9절에 등장하는 주기도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여기에서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여’라고 예수님이 부르신 온 우주의 주인이신 ‘아버지’라는 말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랑의 보증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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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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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만 사는 동네가 광야

이번에는 마태복음 6장 11절의 말씀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기도문의 두 번째 부분이 시작됩니다. 이미 살펴보았듯이 주기도문의 첫 번째 부분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두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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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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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상대방을 용서하라

마태복음 6장 12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 중에 어떻게 보면 잘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기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죄도 용서하지 않으시겠다는, 마치 용서에 어떤 조건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주기도문을 읊조리다가도 이 부분만 나오면 자신 없이 대충 우물거리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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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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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이 땅에 이르러 올 것

이제 주기도문이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마태복음 6장 13절 후반부에서 주기도문의 세 번째 부분이 시작됩니다. 주기도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필요를 구하고 하나님과 하나 되기를 원하는 것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찬양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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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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