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완전히’ 상대방을 용서하라
사단은 어떤 존재일까요? 요한계시록 12장 10절에 사단을 두고 ‘참소하는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참소(讒訴)’는 남을 헐뜯어 죄를 고해바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참소는 사단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사단은 어떤 존재일까요? 요한계시록 12장 10절에 사단을 두고 ‘참소하는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참소(讒訴)’는 남을 헐뜯어 죄를 고해바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참소는 사단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6장 12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 중에 어떻게 보면 잘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기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죄도 용서하지 않으시겠다는, 마치 용서에 어떤 조건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주기도문을 읊조리다가도 이 부분만 나오면 자신 없이 대충 우물거리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