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펼쳐보이신 예수님의 설교를 공부합니다.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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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이 거듭난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

마태복음 5장 8절에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이 말씀을 통해서 기도응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이 저에게 와서 “니가 진짜로 하나님을 봤냐? 예수님한테 단단히 미쳐있는 거 같은데 정말 예수를 보기라도 한 거냐?”라며 힐난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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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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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미움이라는 원수와 싸우다

이번 글에서는 마태복음 5장 10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핍박을 받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련해서 핍박을 받는 것도 견디기 힘든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훨씬 더 어렵기 마련입니다. 팔복의 첫 번째와 마지막 여덟 번째의 공통점은 끝에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신 말씀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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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633


2020.03.06 13:43

21. 하나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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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의는 인간들이 절대로 만들어 낼 수 없다

마태복음 5장 20절의 말씀입니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다음 번 강의와도 연관이 있기에 전에 다룬 적이 있는 바리새인의 의에 대해 한 번 더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의’라는 단어는, 전에 다루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지킨 결과를 일컫는 표현입니다(신명기 6장 25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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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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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5장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으로 이번 강의를 시작할까 합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43〜45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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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648


2020.03.06 14:14

31. 넘쳐흐르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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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자신은 감추고 하나님만 드러냈던 삶

지난 글까지 마태복음 5장에 나타난 율법의 의미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부터는 마태복음 6장의 말씀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한 덩어리의 설교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기 때문에 후대 학자들이 장과 절을 나눈 것이 굳어진 것뿐이지 마태복음 5장과 6장은 내용의 연속성이 있는 설교로 보아야 마땅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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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692


2020.03.06 14:16

32. 사랑의 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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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종류의 기도

이번 강의에서는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6장 5〜7절에는 바람직한 기도의 형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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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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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重言復言)’

지난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 6장 7〜8절의 말씀을 계속 보겠습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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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761


2020.03.06 14:18

34. 은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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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는 일대일의 관계에서만 주어진다

지난 강의에 이어 기도의 조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16〜17절을 읽어 보면 놀라운 말씀이 나옵니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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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782


2020.03.06 14:37

40. 마지막 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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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

산상수훈 중에서 마태복음 6장 34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 족하니라.” 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일이 현재적 사건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백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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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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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서 나온 하나님의 자녀들

이제부터는 산상수훈에 들어있는 주기도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태복음 6장 9절)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기도문입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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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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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존경스럽고 경배를 받으셔야 한다

다시 한 번 마태복음 6장 9절에 등장하는 주기도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여기에서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여’라고 예수님이 부르신 온 우주의 주인이신 ‘아버지’라는 말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랑의 보증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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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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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왕국, 하나님 영광의 나라

이번 글에서는 주기도문의 두 번째 말씀 “나라이 임하옵시며”(마태복음 6장 10절)를 살펴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神國]라는 주제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에는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슬픔과 고통, 눈물과 질병, 이별과 죽음 같은 것들은 그 어떤 것도 없을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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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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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기쁘신대로’ 되기를 원하신다

이번 강의에서도 지난번 강의에 이어 계속 주기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10절 후반부를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뜻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 뜻은 무엇일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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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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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만 사는 동네가 광야

이번에는 마태복음 6장 11절의 말씀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기도문의 두 번째 부분이 시작됩니다. 이미 살펴보았듯이 주기도문의 첫 번째 부분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두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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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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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상대방을 용서하라

마태복음 6장 12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 중에 어떻게 보면 잘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기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죄도 용서하지 않으시겠다는, 마치 용서에 어떤 조건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주기도문을 읊조리다가도 이 부분만 나오면 자신 없이 대충 우물거리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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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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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받는 것은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죄의 욕망 때문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기도하라 하신 말씀은 마태복음 6장 13절 말씀입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야고보서 1장 13절)고 말합니다. 그러면 이 기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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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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