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죄의 빚을 다 갚으심으로 오는 평화
마태복음 5장 9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이사야 9장 6절에는 예수님을 ‘평강의 왕’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5장 9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이사야 9장 6절에는 예수님을 ‘평강의 왕’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께서 십계명 중에서 두 번째로 예를 드신 계명은 바로 일곱 번째 계명입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태복음 5장 27〜28절)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십계명의 범위를 크게 확대시키셨다는 느낌을 종종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십계명을 무시하고 다른 새로운 계명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 이어서 오늘도 마태복음 5장 31〜32절의 말씀을 계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하며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라.” 성경에는 우리 일상에서 종종 마주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들이 나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재물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산상수훈에는 재물에 관한 유명한 말씀이 등장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장 19〜21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장 2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수많은 것 중에서 하필 재물을 하나님과 비교하셨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 산상수훈의 마지막 장인 마태복음 7장을 보겠습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여기 ‘비판’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는 ‘심판’이라는 의미의 ‘크리노(κρίνω)’인데 크리노는 히브리어 ‘샤파트(שָׁפַט)’라는 동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맥락에서 ‘비판’은 오늘날의 용례와는 다르게 상당히 무거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