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는 십자가의 파노라마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상징
지난 글에 이어 화목제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배운 소제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을 나타냈다고 한다면, 화목제는 주님의 정신적, 영적 고난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드시는 부위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보겠습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화목제로 드리는 제물은 다 예수님을 표상한다는 사실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 이어 화목제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배운 소제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을 나타냈다고 한다면, 화목제는 주님의 정신적, 영적 고난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드시는 부위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보겠습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화목제로 드리는 제물은 다 예수님을 표상한다는 사실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대제사장은 ‘여호와께 거룩’이라고 새긴 정금패를 만들어 관 앞에 붙이고, 그것이 늘 이마에 있도록 머리에 쓰고 제사장의 업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출 28:36) 거룩은 한자로 ‘성결(聖潔)’, 영어로는 ‘홀리니스(holiness)’라고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