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를 통해 창조 전 계획된 구원을 공부합니다.

구원의 계획,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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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바쳤다

지난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도 성소의 개념을 더 깊이 연구해 보겠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성소를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넘어 존재적 개념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히브리어로 ‘코데쉬(קֹדֶשׁ)’라는 이 단어는 어원이 ‘구별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카다쉬(קָדַשׁ)’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구별하여 바쳐진 ‘곳(place)’뿐만 아니라 ‘사람(person)’도 될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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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4/55994


2020.03.04 17:14

03. 제사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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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입을 맞추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소에 관한 이야기가 누가복음 7장에 등장합니다. 창녀 마리아는 마귀에게 자기 몸을 구별하여 바쳤던 마귀의 성소(소굴)였습니다. 누가복음 8장 2절을 보면, 창녀 마리아는 본래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마귀의 집으로 불렸습니다.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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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4/5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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