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는 왜 비둘기 모양으로 오셨을까요?
레위기 1장 14절부터 보면 새[鳥]로 드리는 번제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유대인들의 제사제도를 익히 알고 있다 할지라도 새를 번제로 드리는 제사에 대해서는 생소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새의 번제는 얼핏 보면 일반 짐승으로 드리는 번제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레위기 1장 14절부터 보면 새[鳥]로 드리는 번제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유대인들의 제사제도를 익히 알고 있다 할지라도 새를 번제로 드리는 제사에 대해서는 생소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새의 번제는 얼핏 보면 일반 짐승으로 드리는 번제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화제 중에서 소제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위기 2장 1〜2절에는 소제에 대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등장합니다.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는 지난 강의에 이어 계속 소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제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금하신 두 가지가 누룩과 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레위기 2장 11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화목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위기 3장 1절을 보면 화목제에 대한 여러 과정들이 등장합니다.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화목제(和睦祭)는 히브리어로 ‘셀라밈(שְׁלָמִ֖ים)’이라 하는데 ‘평화’를 뜻하는 ‘샬롬’의 복수형이 쓰였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 이어 화목제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배운 소제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을 나타냈다고 한다면, 화목제는 주님의 정신적, 영적 고난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드시는 부위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보겠습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화목제로 드리는 제물은 다 예수님을 표상한다는 사실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