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는 하늘에 있는 집의 그림자요 모형
이번에는 ‘회막’에 대해 다시 살펴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해서 회막을 지으라고 명하셨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출애굽기 25장 8절) 히브리서 8장 5절을 보면 성소는 하늘에 있는 집의 그림자요 모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에는 ‘회막’에 대해 다시 살펴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해서 회막을 지으라고 명하셨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출애굽기 25장 8절) 히브리서 8장 5절을 보면 성소는 하늘에 있는 집의 그림자요 모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소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지성소(至聖所)’라고 부르는 공간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코데쉬 하코다쉼(קֹדֶשׁ הַקֳּדָשִׁים)’이라고 하며 이를 그대로 영어로 옮기면 ‘더 홀리스트 오브 홀리스(the holiest of holies)’, 즉 ‘거룩한 것들 중에서 가장 거룩한 장소’라는 의미가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전 강의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기 위해 임하시는 곳이 어디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에 덧붙여 성소에서 ‘번제’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적 있듯이 ‘번제(燔祭)’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올라(עֹלָה)’라고 하는데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번제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레위기 1장 4절에서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여기서 ‘그를 위하여’의 ‘위하여’는 히브리어로 ‘알(עַל)’이라고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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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지난 글에 이어서 번제의 과정을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살펴볼까 합니다. 레위기 1장 5절에는 번제의 과정 중에서 십자가의 표상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 등장합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수송아지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번제단의 사면에 뿌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