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
성경은 창세기 1장 1〜2절의 장중한 말씀으로 출발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제부터는 여러분들과 ‘성령’에 관한 말씀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경은 창세기 1장 1〜2절의 장중한 말씀으로 출발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제부터는 여러분들과 ‘성령’에 관한 말씀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사야 6장 3절에 나타난 ‘거룩 삼창’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구별하여 바치셨던 사랑에 성령님도 함께 동참하셨던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요한복음 3장 3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성령을 충만히 받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실 때, 성령의 충만하심을 입었고, 40일 금식을 위해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마태복음 4장 1절) 가셨으며, 십자가에서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히브리서 9장 14절) 드렸을 때,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로 인도하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회개는 자발적인 행위일까요, 아니면 수동적인 행위일까요? 질문이 좀 유치할 수 있지만, 회개에 대해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종종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는 회개의 얼개를 공부해볼까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0〜31절에는 회개에 대해 선명하고 명확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사야 63장을 보면, 대단히 흥미로우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이사야 63장 8〜9절) 여기까지는 해피엔딩으로 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령 안에서 사는 생애는 어떤 삶일까?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태복음 12장 28절)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라는 말씀을 헬라어로 직역하면 ‘성령 안에서’라는 말이 됩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두고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축귀(逐鬼)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2절 이하를 읽어보면, 귀신 들려서 눈멀고 벙어리 된 사람을 사람들이 주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의 힘을 가지고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