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
성경은 창세기 1장 1〜2절의 장중한 말씀으로 출발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제부터는 여러분들과 ‘성령’에 관한 말씀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경은 창세기 1장 1〜2절의 장중한 말씀으로 출발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제부터는 여러분들과 ‘성령’에 관한 말씀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거룩’에 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살펴보았듯이 히브리어로 ‘거룩’을 뜻하는 ‘코데쉬(קֹדֶשׁ)’라는 단어는 ‘구별’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구별된 존재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소위 ‘남창(男娼)’이라고 부르는 사람, 우상을 섬기던 신전에 여자 사제(창녀)만 있었던 게 아니라 남자 사제(창남)도 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