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
성경은 창세기 1장 1〜2절의 장중한 말씀으로 출발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제부터는 여러분들과 ‘성령’에 관한 말씀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경은 창세기 1장 1〜2절의 장중한 말씀으로 출발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제부터는 여러분들과 ‘성령’에 관한 말씀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사야 63장 11절을 읽습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우리는 홍해를 가르셨던 성령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령 안에서 사는 생애는 어떤 삶일까?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태복음 12장 28절)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라는 말씀을 헬라어로 직역하면 ‘성령 안에서’라는 말이 됩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두고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축귀(逐鬼)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2절 이하를 읽어보면, 귀신 들려서 눈멀고 벙어리 된 사람을 사람들이 주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의 힘을 가지고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 공부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것도 성령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성령님에 관한 말씀을 마지막으로 보고자 합니다. 마지막 책이자 성경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가장 많은 성경절이 인용되어 있는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런 요한계시록 내에 나타난 성령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