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죄인을 이끌다
회개는 자발적인 행위일까요, 아니면 수동적인 행위일까요? 질문이 좀 유치할 수 있지만, 회개에 대해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종종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는 회개의 얼개를 공부해볼까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0〜31절에는 회개에 대해 선명하고 명확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회개는 자발적인 행위일까요, 아니면 수동적인 행위일까요? 질문이 좀 유치할 수 있지만, 회개에 대해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종종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는 회개의 얼개를 공부해볼까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0〜31절에는 회개에 대해 선명하고 명확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 특히 하나님의 영을 ‘거룩의 영’이라고 불렀던 신약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사단의 악한 영들과 비교하며 ‘성령’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신약성경에 ‘성령’이 처음 등장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신약에서 특히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제외하면, 마태와 마가, 요한복음에는 실제로 ‘성령’을 언급한 말씀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일례로, 요한복음 3장 5절에는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말 번역에는 친절하게 ‘성령’으로 되어있지만, 헬라어 원문에는 그냥 ‘영’으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말했듯이 방언의 역사는 역설적으로 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함의 후손인 걸출한 영웅, 니므롯이 셈과 야벳의 후손들을 지배하고 반역을 독촉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반역의 세력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사용하셨던 방법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