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공부합니다.

은혜의 성령

2020.03.04 14:45

07. 사랑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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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장 51〜53절에는 우리의 흥미를 끄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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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4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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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으로 기도하고 계신다

유대의 위대한 왕, 다윗은 마음에 품었던 여자 하나를 얻기 위해 교묘하게 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주도면밀한 범행을 계획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선지자 나단을 통해 자신의 죄가 낱낱이 까발려지고 자신이 저지른 추악한 죄를 직면하면서 회개의 마음으로 시편 51편을 지어 부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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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41431


2020.03.04 15:24

12. 상심하시는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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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느끼셨던 그 아픈 가슴

이사야 63장을 보면, 대단히 흥미로우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이사야 63장 8〜9절) 여기까지는 해피엔딩으로 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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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41461


2020.03.04 15:35

21. 십자가 후의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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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신 성령

지난 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겠습니다. 구원의 날,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재창조가 일어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영과 새 마음으로 다시 만드셔서 성령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하시면 성령과 우리가 하나가 됩니다.

이 하나됨을 성경은 ‘언약’이라고 불렀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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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4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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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삶은 하나님 안에 숨겨진 삶

예수님과 성령의 관계는 예수님의 삶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성령께서 지배하셨던 기록들이 성경에 종종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태복음 12장 17〜21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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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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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에 자신을 맡기다

성령 안에서 사는 생애는 어떤 삶일까?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태복음 12장 28절)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라는 말씀을 헬라어로 직역하면 ‘성령 안에서’라는 말이 됩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두고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축귀(逐鬼)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2절 이하를 읽어보면, 귀신 들려서 눈멀고 벙어리 된 사람을 사람들이 주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의 힘을 가지고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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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1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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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속에 성령이 들어오셔서

성령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집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사도행전 2장 38절)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성령이 우리 마음에 오시는 과정은 분명합니다. 이 과정이 아니면 안타깝지만 성령이 우리 마음에 오시지 못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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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어떻게 임할까?

이번 시간에는 성령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들어오시는 길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구원을 받았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에베소서 1장 13절)다고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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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16030


2020.03.04 16:05

34. 옛 언약과 새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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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언약과 새 언약은 내용에 있어서 동일한 언약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도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잠시 더 보려고 합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 이야기를 꺼내려면 먼저 에덴동산에서 맺었던 언약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은 모형 언약이었습니다. 그 모형 언약을 통해서 원형 언약의 실체를 나타내셨는데, 그것이 바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담과 맺으셨던 언약이었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이를 두고 ‘원-언약(proto-covenant)’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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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언약

오늘은 다시 옛 언약과 새 언약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 볼까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계서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실 때에 불과 같은 모습으로 임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친수로 쓰신 율법을 주셨습니다. 언약의 두 돌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져 삶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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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1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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