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죄인을 이끌다
회개는 자발적인 행위일까요, 아니면 수동적인 행위일까요? 질문이 좀 유치할 수 있지만, 회개에 대해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종종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는 회개의 얼개를 공부해볼까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0〜31절에는 회개에 대해 선명하고 명확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회개는 자발적인 행위일까요, 아니면 수동적인 행위일까요? 질문이 좀 유치할 수 있지만, 회개에 대해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종종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는 회개의 얼개를 공부해볼까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0〜31절에는 회개에 대해 선명하고 명확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로마서 7장 6절의 말씀으로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여기에 ‘이제는’이라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이것은 헬라어로 ‘누니(νυνί)’라는 단어인데 ‘바로 지금’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사도행전 10장 4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여기서 사도 베드로가 놀란 것은 할례도 받지 않은 이방인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듣자마자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세례(침례)도, 회개의 여부도, 신앙고백도 모른 채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나중에 이 보고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에게 전해졌을 때 사도들과 함께 베드로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