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께 구별하여 자신을 바친 자
이번 시간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 특히 하나님의 영을 ‘거룩의 영’이라고 불렀던 신약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사단의 악한 영들과 비교하며 ‘성령’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신약성경에 ‘성령’이 처음 등장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 특히 하나님의 영을 ‘거룩의 영’이라고 불렀던 신약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사단의 악한 영들과 비교하며 ‘성령’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신약성경에 ‘성령’이 처음 등장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가복음에도 마태복음처럼 성령이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그 중 하나를 찾아보면 바로 마가복음 13장 11절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우리가 핍박을 당할 때나 심문을 받을 때에 우리 속에서 성령이 말씀하신다고 종종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의 삶에 있어서 성령의 역사를 가장 결정적으로 설명한 부분이 요한복음 3장에 등장하는 니고데모와의 대화입니다. 바로 거듭남에 대한 말씀인데, 주님께서 요한복음 3장 3절에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거듭’이란 말은 ‘위에서’라는 뜻이다. ‘위에서 나지 아니하면’ 이 위에서 난다는 말은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의 유전자로 다시 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로마서 7장 6절의 말씀으로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여기에 ‘이제는’이라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이것은 헬라어로 ‘누니(νυνί)’라는 단어인데 ‘바로 지금’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는 성령의 열매에 대해 함께 은혜를 나눌까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과 육체의 욕심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가면, 성령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