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를 거절한다’
마태복음 12장 32절에는 성령을 거역하는 죄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는 명백하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말로 거역하면 용서를 받지만 거룩의 영을 거역하면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대체 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12장 32절에는 성령을 거역하는 죄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는 명백하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말로 거역하면 용서를 받지만 거룩의 영을 거역하면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대체 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겠습니다. 구원의 날,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재창조가 일어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영과 새 마음으로 다시 만드셔서 성령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하시면 성령과 우리가 하나가 됩니다.
이 하나됨을 성경은 ‘언약’이라고 불렀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과 성령의 관계는 예수님의 삶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성령께서 지배하셨던 기록들이 성경에 종종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태복음 12장 17〜21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는 성령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들어오시는 길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구원을 받았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에베소서 1장 13절)다고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