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고뇌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사야 63장 11절을 읽습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우리는 홍해를 가르셨던 성령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사야 63장 11절을 읽습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우리는 홍해를 가르셨던 성령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은 지상의 그 누구보다 혹독한 시험을 겪으셨습니다. 세상의 어떤 패자(覇者)도, 뛰어난 위인도 넘지 못한 유혹을 이기셨고 죄를 뛰어넘으셨습니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런데 여기 이상한 문장이 하나 등장합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마태복음 4장 1절) 여기 보면,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신 것을 보게 됩니다. 마가복음의 진술은 더 극적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