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께 구별하여 자신을 바친 자
이번 시간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 특히 하나님의 영을 ‘거룩의 영’이라고 불렀던 신약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사단의 악한 영들과 비교하며 ‘성령’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신약성경에 ‘성령’이 처음 등장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 특히 하나님의 영을 ‘거룩의 영’이라고 불렀던 신약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사단의 악한 영들과 비교하며 ‘성령’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신약성경에 ‘성령’이 처음 등장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3장 16절에는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던 모습이 등장합니다. “예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예수님과 성령은 신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관계를 갖습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에서 ‘비둘기 같은 성령’이 내려왔다고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소를 완성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성소의 모든 기구에 피와 기름을 바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대제사장들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예식이 치러집니다.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시편 133편 2절) 아론 역시 대제사장으로 임명할 때 감람유(올리브유)로 안수하였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께서 심판에 관한 말씀을 하시면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태복음 7장 15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마태복음 7장 16절)라고 명백하게 그 구별법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부활은 그리스도교의 가장 위대하고 결정적인 소망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에 말한 대로 그리스도교의 믿음은 헛것이 되고 맙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14절) 부활은 죄가 해결되었다는 가장 확고한 증거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