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으로 기도하고 계신다
유대의 위대한 왕, 다윗은 마음에 품었던 여자 하나를 얻기 위해 교묘하게 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주도면밀한 범행을 계획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선지자 나단을 통해 자신의 죄가 낱낱이 까발려지고 자신이 저지른 추악한 죄를 직면하면서 회개의 마음으로 시편 51편을 지어 부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유대의 위대한 왕, 다윗은 마음에 품었던 여자 하나를 얻기 위해 교묘하게 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주도면밀한 범행을 계획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선지자 나단을 통해 자신의 죄가 낱낱이 까발려지고 자신이 저지른 추악한 죄를 직면하면서 회개의 마음으로 시편 51편을 지어 부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사야 63장을 보면, 대단히 흥미로우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이사야 63장 8〜9절) 여기까지는 해피엔딩으로 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령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집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사도행전 2장 38절)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성령이 우리 마음에 오시는 과정은 분명합니다. 이 과정이 아니면 안타깝지만 성령이 우리 마음에 오시지 못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도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잠시 더 보려고 합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 이야기를 꺼내려면 먼저 에덴동산에서 맺었던 언약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은 모형 언약이었습니다. 그 모형 언약을 통해서 원형 언약의 실체를 나타내셨는데, 그것이 바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담과 맺으셨던 언약이었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이를 두고 ‘원-언약(proto-covenant)’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께서 심판에 관한 말씀을 하시면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태복음 7장 15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마태복음 7장 16절)라고 명백하게 그 구별법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