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고뇌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사야 63장 11절을 읽습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우리는 홍해를 가르셨던 성령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사야 63장 11절을 읽습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우리는 홍해를 가르셨던 성령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우리는 마태복음 3장 11절에서 신약에 두 번째로 기록된 ‘성령’이라는 단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에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침례)를 주실 것이요.”
세례(침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성령과 불로 우리에게 세례(침례)를 주실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피터슨(John W. Peterson)이 작곡한 「불같은 성령」이라는 찬송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사야서 4장 4절을 보면 생수가 아닌 불로 나타나는 성령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여기서 이사야는 심판하는 영을 소멸하는 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3장 16절에는 예수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던 모습이 등장합니다. “예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예수님과 성령은 신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관계를 갖습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에서 ‘비둘기 같은 성령’이 내려왔다고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