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을 뜻하는 단어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거룩’에 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살펴보았듯이 히브리어로 ‘거룩’을 뜻하는 ‘코데쉬(קֹדֶשׁ)’라는 단어는 ‘구별’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구별된 존재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소위 ‘남창(男娼)’이라고 부르는 사람, 우상을 섬기던 신전에 여자 사제(창녀)만 있었던 게 아니라 남자 사제(창남)도 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거룩’에 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살펴보았듯이 히브리어로 ‘거룩’을 뜻하는 ‘코데쉬(קֹדֶשׁ)’라는 단어는 ‘구별’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구별된 존재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소위 ‘남창(男娼)’이라고 부르는 사람, 우상을 섬기던 신전에 여자 사제(창녀)만 있었던 게 아니라 남자 사제(창남)도 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 특히 하나님의 영을 ‘거룩의 영’이라고 불렀던 신약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사단의 악한 영들과 비교하며 ‘성령’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신약성경에 ‘성령’이 처음 등장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