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언약
오늘은 다시 옛 언약과 새 언약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 볼까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계서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실 때에 불과 같은 모습으로 임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친수로 쓰신 율법을 주셨습니다. 언약의 두 돌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져 삶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다시 옛 언약과 새 언약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 볼까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계서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실 때에 불과 같은 모습으로 임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친수로 쓰신 율법을 주셨습니다. 언약의 두 돌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져 삶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소를 완성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성소의 모든 기구에 피와 기름을 바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대제사장들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예식이 치러집니다.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시편 133편 2절) 아론 역시 대제사장으로 임명할 때 감람유(올리브유)로 안수하였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이어서 성경이 말하는 방언에 대한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분명히 방언은 성령의 은사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방언의 출발은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성경에는 방언에 관해 많은 말씀들이 등장합니다.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요한계시록 14장 6절)이라는 표현에서 성경에서도 방언에 따라 나라와 민족을 나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말했듯이 방언의 역사는 역설적으로 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함의 후손인 걸출한 영웅, 니므롯이 셈과 야벳의 후손들을 지배하고 반역을 독촉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반역의 세력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사용하셨던 방법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사도행전 10장 4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여기서 사도 베드로가 놀란 것은 할례도 받지 않은 이방인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듣자마자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세례(침례)도, 회개의 여부도, 신앙고백도 모른 채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나중에 이 보고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에게 전해졌을 때 사도들과 함께 베드로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