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
이번 강의에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전체 주제의 낱말 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믿음’이라는 단어와 ‘의’라는 단어, ‘말미암는’이라는 단어를 각각 정확하게 이해할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진리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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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36075
이번 강의에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전체 주제의 낱말 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믿음’이라는 단어와 ‘의’라는 단어, ‘말미암는’이라는 단어를 각각 정확하게 이해할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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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5절부터 이하를 보면, 예수님께서 믿음을 크게 칭찬하신 로마 백부장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백부장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깨달음과 함께 많은 은혜를 주었던 말씀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당시 유대는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로마에서 파견한 총독이 유대지역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대헌장(manifesto)’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말씀이 하박국 2장 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당시는 고대 근동지역에 바벨론(신-바빌로니아)이라고 하는 거대한 제국이 주변의 나라들을 집어삼키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도 침공해서 많은 의인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모습을 하박국 선지자가 보면서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하박국 1장 13절)라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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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이어서 정확한 번역과 관련해서 다른 성경절을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스펠송으로도 익숙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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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마지막 단어, 즉 ‘의’라는 단어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의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동사 ‘차다크(צךקה)’에서 나왔습니다. 차다크는 ‘반듯하다’ ‘구부러지지 않다’ 등등 여러 어원들로부터 나왔는데, 이 단어가 사용된 용례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이 단어의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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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늘의 심판에 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요한계시록 16장 5〜7절)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다’는 선언이 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밝히신 팔복(八福) 가운데서 말씀하시기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6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의란 무엇일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장 20절)는 말씀에서 의의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는 자신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의를 말합니다. 이 의는 지구상에 그 누구도 이룰 수 없었던 의였습니다. 이런 의가 가능했던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능적 사랑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일찍이 예수님께서 설파하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의 핵심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 아주 중요한 말씀을 주님께서 주셨는데, ‘하나님의 의’는 인간이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의, 즉 하나님의 의는 전혀 다른 성질의 물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레미야보다 더 절망적인 환경에서 복음을 전한 사람이 에스겔입니다. 선지자 에스겔은 많은 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교의 신을 섬기는 배도한 이스라엘을 잊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특별히 에스겔은 37장에서 이미 죽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을 기록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에스겔 36장 28절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에서부터 해방시켜 자신의 백성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은 영이 바뀐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중요한 패턴, 구원의 완벽한 공식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