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
이번 강의에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전체 주제의 낱말 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믿음’이라는 단어와 ‘의’라는 단어, ‘말미암는’이라는 단어를 각각 정확하게 이해할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진리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자세히 보기
http://www.cross91.com/ss_c2/36075
이번 강의에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전체 주제의 낱말 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믿음’이라는 단어와 ‘의’라는 단어, ‘말미암는’이라는 단어를 각각 정확하게 이해할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진리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자세히 보기
http://www.cross91.com/ss_c2/36075
저는 개인적으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대헌장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말씀을 꼽으라면 아마도 창세기 15장 6절의 말씀을 들겠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에서 ‘여호와를’을 직역하면 ‘〜를’이 아니고 ‘〜안에’입니다. 영어로는 ‘빌리브 인(believe in)’으로 동사 뒤에 전치사 ‘인(in)’을 씁니다. 히브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다시 한 번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창세기 15장 6절)셨다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들은 은행 ‘안에’ 돈을 맡깁니다. 아니면 집안 금고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맡기는데, 하나님 ‘안에’ 맡깁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척 중요한 개념이라 제가 여러 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하나님의 의의 열매, 즉 디카이오마가 심판의 기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8절을 읽겠습니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여기 이상한 말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