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은혜+믿음입니다. 믿음에 대해 공부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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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다 주는 사랑에서 나오는, 맡기는 행위

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구약에 이어서 신약에 나타난 ‘믿다’의 의미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믿다’는 헬라어로 ‘피스튜오(πιστεύω)’인데 이 동사 역시 마찬가지로 ‘맡기다(entrust)’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동사가 등장하는 대표적인 성경절이 바로 요한복음 2장 23〜24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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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3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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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이루신 행함’

사도 야보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26절) 여기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할 때 앞의 ‘행함’과 뒤의 ‘믿음’은 ‘행동’이라는 점에 있어서 같습니다. 다만 앞의 ‘행함’은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께서 이루신 행함’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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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3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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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믿음 잘못된 믿음

지난 시간에 이어서 ‘참람된 믿음’과 예수님이 나타내신 ‘참 믿음’을 맞비교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 진짜 믿음이고 무엇이 잘못된 믿음인지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서 나타난 믿음을 비교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요한복음 14장 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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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36175


2020.03.04 11:22

16. 삯꾼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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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돈을 ‘맡기듯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안에 ‘맡기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대헌장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말씀을 꼽으라면 아마도 창세기 15장 6절의 말씀을 들겠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에서 ‘여호와를’을 직역하면 ‘〜를’이 아니고 ‘〜안에’입니다. 영어로는 ‘빌리브 인(believe in)’으로 동사 뒤에 전치사 ‘인(in)’을 씁니다. 히브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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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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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 영생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뜻을 이루고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도 되돌아갑니다. 창세기 15장 6절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의 배경이 결국 이와 같은 것입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반드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이사야 55장 10〜11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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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3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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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마디의 유언을 보통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그 가상칠언의 마지막 말씀이 바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장 46절)입니다. 이 문장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주제를 다룰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 마디로 믿음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것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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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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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믿음’

요한계시록 14장 12절에는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예수 믿음’은 문맥상 성도가 가진 믿음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보면 ‘예수 믿음’이 꼭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의미하는 게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앞서 살펴보았듯이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을 의지하셨던 그 믿음이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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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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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

흥미로운 말씀이 로마서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로마서 3장 22절은 헬라어 원문을 자세히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여기에 우리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라고 되어 있는데, 원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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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502


2020.03.04 11:55

36. 오직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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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이라고

저번 시간에 이어서 정확한 번역과 관련해서 다른 성경절을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스펠송으로도 익숙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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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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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맡기는 믿음,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았을 때 다시 맡기는 믿음

이번 시간에는 믿음의 두 가지 국면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사도 바울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장 17절)고 말합니다. 여기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 무엇일까? 앞에 있는 ‘믿음’은 무엇이고 또 뒤에 있는 ‘믿음’은 무엇일까? 이 부분은 믿음에 두 가지 국면이 있음을 적시해주는 성경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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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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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이제 하늘의 심판에 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요한계시록 16장 5〜7절)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다’는 선언이 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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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32


2020.03.04 14:03

50. 입혀주시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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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의의 옷을 아들에게 입히시는 것

이번 시간에도 저번에 이어서 언약의 내용을 더 살펴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를 업어주시고 씻겨주신다면 세 번째로는 우리를 새 옷으로 입혀주십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에스겔 36장 26절) 하나님께서 새 영과 새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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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51


2020.03.04 14:04

51. 나눠 주시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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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의를 받는 방법은 오직 믿음 밖에 없다

저번 시간 내용을 다시 복습해 봅시다. 에스겔 36장 27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 분명한 이유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실까?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새 영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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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53


2020.03.04 14:05

52. 의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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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지 않으면 결단코 의의 열매가 맺힐 수 없다

에스겔 36장 28절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에서부터 해방시켜 자신의 백성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은 영이 바뀐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중요한 패턴, 구원의 완벽한 공식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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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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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처리하셨다는 게 바로 ‘의’

이번 시간에는 ‘그리스도 우리의 의’라는 놀라운 말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이해하고자 합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의를 만드는 주체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의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의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 밖에서, 또 우리 안에서 우리에게 의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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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57


2020.03.04 14:08

54. 하늘 심판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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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

요한계시록 14장 6〜8절 말씀에 보면,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천사들의 소식이 있다. 6절에 보면,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이라는 말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복음, 이 복음의 내용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7절)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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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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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체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하나님의 의의 열매, 즉 디카이오마가 심판의 기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8절을 읽겠습니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여기 이상한 말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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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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