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은혜+믿음입니다. 믿음에 대해 공부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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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법을 어겼을 때 언약이 깨졌고 그것을 성경은 ‘불의하다’고 말한다

오늘은 ‘의롭다’고 하는 말, ‘차다크(צךקה)’라는 동사가 성경에 사용된 첫 번째 용례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창세기 38장 26절의 말씀 가운데서,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가 자기 며느리 다말에게 했던 말 가운데 처음으로 사용됩니다.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가로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유다가 자기 며느리 다말에게 “그는 나보다 옳도다.”는 말을 했는데, 여기 쓰인 단어가 바로 차다크입니다. 왜 유다가 이런 말을 했을까?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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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769


2020.03.04 13:42

40. 언약에 나타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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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언약의 관계를 깨트린 상황을 두고 ‘불의하다’고 성경은 말한다

저번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역시 언약과 의의 관계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호세아 6장 7절) 호세아 선지자는 인간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버린 일을 언급하며 ‘반역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기준을 아담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담이 누굽니까? 인류의 조상입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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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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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이제 하늘의 심판에 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요한계시록 16장 5〜7절)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다’는 선언이 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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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32


2020.03.04 13:50

45. 죄와 교환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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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야만 사라지는 죄값

예레미야 23장 5〜6절을 읽을 때마다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는 절망의 선지자, 눈물의 선지자로 불립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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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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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업고 가시지 않는 한

예레미야보다 더 절망적인 환경에서 복음을 전한 사람이 에스겔입니다. 선지자 에스겔은 많은 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교의 신을 섬기는 배도한 이스라엘을 잊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특별히 에스겔은 37장에서 이미 죽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을 기록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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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46


2020.03.04 13:58

49. 씻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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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너희를 씻겨주실 것이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연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다시 살펴볼까 합니다. 첫째가 업고 가시는 하나님이라면, 둘째는 씻기시는 하나님입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에스겔 36장 25절)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통해 맑은 물로 우리를 정결케 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너 우물가에 가서 몸 좀 씻고 와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너를 손수 씻겨줄게.”라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특별히 물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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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48


2020.03.04 14:03

50. 입혀주시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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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의의 옷을 아들에게 입히시는 것

이번 시간에도 저번에 이어서 언약의 내용을 더 살펴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를 업어주시고 씻겨주신다면 세 번째로는 우리를 새 옷으로 입혀주십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에스겔 36장 26절) 하나님께서 새 영과 새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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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처리하셨다는 게 바로 ‘의’

이번 시간에는 ‘그리스도 우리의 의’라는 놀라운 말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이해하고자 합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의를 만드는 주체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의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의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 밖에서, 또 우리 안에서 우리에게 의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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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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