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이루신 행함’
사도 야보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26절) 여기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할 때 앞의 ‘행함’과 뒤의 ‘믿음’은 ‘행동’이라는 점에 있어서 같습니다. 다만 앞의 ‘행함’은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께서 이루신 행함’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사도 야보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26절) 여기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할 때 앞의 ‘행함’과 뒤의 ‘믿음’은 ‘행동’이라는 점에 있어서 같습니다. 다만 앞의 ‘행함’은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께서 이루신 행함’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저번 시간에 이어서 연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다시 살펴볼까 합니다. 첫째가 업고 가시는 하나님이라면, 둘째는 씻기시는 하나님입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에스겔 36장 25절)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통해 맑은 물로 우리를 정결케 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너 우물가에 가서 몸 좀 씻고 와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너를 손수 씻겨줄게.”라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특별히 물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