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이치를 정확히 깨달아 행동으로 보여주는 믿음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였던 플라톤의 이름에서 유래한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라는 말이 있습니다. 육(肉)을 부정하고 순수한 정신적인 교감으로 나누는 사랑을 강조하는 플라톤의 『향연』에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그는 진정한 플라토닉 러브가 인간의 마음을 고양시켜 정신적인 지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였던 플라톤의 이름에서 유래한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라는 말이 있습니다. 육(肉)을 부정하고 순수한 정신적인 교감으로 나누는 사랑을 강조하는 플라톤의 『향연』에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그는 진정한 플라토닉 러브가 인간의 마음을 고양시켜 정신적인 지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사도 야보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26절) 여기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할 때 앞의 ‘행함’과 뒤의 ‘믿음’은 ‘행동’이라는 점에 있어서 같습니다. 다만 앞의 ‘행함’은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께서 이루신 행함’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다시 한 번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창세기 15장 6절)셨다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들은 은행 ‘안에’ 돈을 맡깁니다. 아니면 집안 금고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맡기는데, 하나님 ‘안에’ 맡깁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척 중요한 개념이라 제가 여러 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사복음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성경절을 공부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2절에는 ‘가나안 여자’라고만 되어 있습니다만 마가복음 7장 26절에는 ‘수로보니게 여인’이라고 구체적인 명칭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시다가 운명적으로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는 믿음의 두 가지 국면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사도 바울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장 17절)고 말합니다. 여기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 무엇일까? 앞에 있는 ‘믿음’은 무엇이고 또 뒤에 있는 ‘믿음’은 무엇일까? 이 부분은 믿음에 두 가지 국면이 있음을 적시해주는 성경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자세히 보기
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561
저번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역시 언약과 의의 관계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호세아 6장 7절) 호세아 선지자는 인간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버린 일을 언급하며 ‘반역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기준을 아담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담이 누굽니까? 인류의 조상입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자세히 보기
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79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는 자신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의를 말합니다. 이 의는 지구상에 그 누구도 이룰 수 없었던 의였습니다. 이런 의가 가능했던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능적 사랑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일찍이 예수님께서 설파하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의 핵심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도 저번에 이어서 언약의 내용을 더 살펴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를 업어주시고 씻겨주신다면 세 번째로는 우리를 새 옷으로 입혀주십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에스겔 36장 26절) 하나님께서 새 영과 새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저번 시간 내용을 다시 복습해 봅시다. 에스겔 36장 27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 분명한 이유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실까?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새 영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에스겔 36장 28절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에서부터 해방시켜 자신의 백성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은 영이 바뀐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중요한 패턴, 구원의 완벽한 공식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