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곳하지 않고 주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믿음
이번 글에서는 사복음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성경절을 공부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2절에는 ‘가나안 여자’라고만 되어 있습니다만 마가복음 7장 26절에는 ‘수로보니게 여인’이라고 구체적인 명칭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시다가 운명적으로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사복음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성경절을 공부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2절에는 ‘가나안 여자’라고만 되어 있습니다만 마가복음 7장 26절에는 ‘수로보니게 여인’이라고 구체적인 명칭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시다가 운명적으로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가복음 10장 46〜52절을 보면 또 다른 특별한 믿음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바디매오라는 소경의 이야기인데 이렇게 성경에까지 기록된 이유는 아마도 그가 보여준 특별한 믿음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는 여리고성에 살던 거지였습니다. 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식은 오로지 길에서 구걸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께서 여리고성에 가까이 오셨을 때 바디매오가 그 소식을 듣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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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7152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계속 예수님의 ‘미쁘심’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3장 3〜4절) 성경은 사람의 믿지 아니함, 인간의 불신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바꾸거나 변개시킬 수 없다고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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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3장 5〜6절을 읽을 때마다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는 절망의 선지자, 눈물의 선지자로 불립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