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곳하지 않고 주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믿음
이번 글에서는 사복음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성경절을 공부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2절에는 ‘가나안 여자’라고만 되어 있습니다만 마가복음 7장 26절에는 ‘수로보니게 여인’이라고 구체적인 명칭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시다가 운명적으로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사복음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성경절을 공부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2절에는 ‘가나안 여자’라고만 되어 있습니다만 마가복음 7장 26절에는 ‘수로보니게 여인’이라고 구체적인 명칭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시다가 운명적으로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가복음 10장 46〜52절을 보면 또 다른 특별한 믿음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바디매오라는 소경의 이야기인데 이렇게 성경에까지 기록된 이유는 아마도 그가 보여준 특별한 믿음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는 여리고성에 살던 거지였습니다. 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식은 오로지 길에서 구걸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께서 여리고성에 가까이 오셨을 때 바디매오가 그 소식을 듣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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