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 전제 하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을 하신다
이전 글에서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빌립보서 2장 13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믿음의 조건, 곧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 전제 하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을 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전 글에서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빌립보서 2장 13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믿음의 조건, 곧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 전제 하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을 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수님을 믿는 믿음, 그 믿음의 두 번째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린도후서 13장 5절) 이 말씀을 보면, 주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심을 경험하지 못하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들은 임신해서 아이를 가지면 아이가 태중에서 뛰노는 게 느껴진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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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대헌장(manifesto)’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말씀이 하박국 2장 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당시는 고대 근동지역에 바벨론(신-바빌로니아)이라고 하는 거대한 제국이 주변의 나라들을 집어삼키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도 침공해서 많은 의인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모습을 하박국 선지자가 보면서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하박국 1장 13절)라고 묻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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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말씀이 로마서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을 함께 공부할까 합니다. 로마서 3장 22절은 헬라어 원문을 자세히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여기에 우리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라고 되어 있는데, 원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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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이어서 정확한 번역과 관련해서 다른 성경절을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스펠송으로도 익숙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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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 아주 중요한 말씀을 주님께서 주셨는데, ‘하나님의 의’는 인간이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의, 즉 하나님의 의는 전혀 다른 성질의 물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예레미야 23장 5〜6절을 읽을 때마다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는 절망의 선지자, 눈물의 선지자로 불립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저번 시간 내용을 다시 복습해 봅시다. 에스겔 36장 27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 분명한 이유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실까?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새 영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는 ‘그리스도 우리의 의’라는 놀라운 말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이해하고자 합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의를 만드는 주체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의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의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 밖에서, 또 우리 안에서 우리에게 의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하나님의 의의 열매, 즉 디카이오마가 심판의 기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8절을 읽겠습니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여기 이상한 말이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