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마디의 유언을 보통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그 가상칠언의 마지막 말씀이 바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장 46절)입니다. 이 문장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주제를 다룰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 마디로 믿음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것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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