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은혜+믿음입니다. 믿음에 대해 공부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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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믿음 자체’

하나님의 미쁘심, 그것은 우리 구원의 근거입니다. 그분을 알면 알수록 그분의 변할 수 없는 사랑이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된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2절에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말합니다. 이 시간에는 예수님의 믿음, 예수님이 가지셨던 믿음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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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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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주 예수님

이번 글에서는 ‘예수님의 믿음’이라는 표현의 두 번째 의미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영어도 그렇지만 헬라어에서 ‘〜의’라는 소유격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흔히 말하는 목적격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뜻이 될 수 있고 또 주격으로 ‘예수님이 가지신 믿음’이라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을 흠정역(KJV)은 본래 ‘페이스 오브 지저스(faith of Jesus)’라고 문자적으로 번역했는데 요즘 나오는 영어 성경들은 대부분 ‘페이스 인 지저스(faith in Jesus)’, 즉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풀어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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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7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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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사셨던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지상생애를 사시면서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한복음 5장 30절)는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삶은 자기 스스로 사는 삶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삶을 사셨던 것입니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셨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기도로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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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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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마디의 유언을 보통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그 가상칠언의 마지막 말씀이 바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장 46절)입니다. 이 문장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주제를 다룰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 마디로 믿음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것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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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index.php?mid=ss_c2&page=2&document_srl=3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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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믿음’

요한계시록 14장 12절에는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예수 믿음’은 문맥상 성도가 가진 믿음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보면 ‘예수 믿음’이 꼭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의미하는 게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앞서 살펴보았듯이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을 의지하셨던 그 믿음이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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