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이루신 행함’
사도 야보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26절) 여기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할 때 앞의 ‘행함’과 뒤의 ‘믿음’은 ‘행동’이라는 점에 있어서 같습니다. 다만 앞의 ‘행함’은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께서 이루신 행함’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사도 야보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26절) 여기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할 때 앞의 ‘행함’과 뒤의 ‘믿음’은 ‘행동’이라는 점에 있어서 같습니다. 다만 앞의 ‘행함’은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께서 이루신 행함’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였던 플라톤의 이름에서 유래한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라는 말이 있습니다. 육(肉)을 부정하고 순수한 정신적인 교감으로 나누는 사랑을 강조하는 플라톤의 『향연』에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그는 진정한 플라토닉 러브가 인간의 마음을 고양시켜 정신적인 지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구약에 이어서 신약에 나타난 ‘믿다’의 의미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믿다’는 헬라어로 ‘피스튜오(πιστεύω)’인데 이 동사 역시 마찬가지로 ‘맡기다(entrust)’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동사가 등장하는 대표적인 성경절이 바로 요한복음 2장 23〜24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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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36077
이번 강의에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전체 주제의 낱말 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믿음’이라는 단어와 ‘의’라는 단어, ‘말미암는’이라는 단어를 각각 정확하게 이해할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진리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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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2/36075
성경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진리는 사람의 척추와 같습니다.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으로 골격을 유지하며 모든 장기로 나가는 신경을 보호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역시 성경의 모든 진리와 연결되어 중심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진리입니다. ‘의’라는 것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 주제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