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안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고난을 당하셨다
성경은 놀랍게도 예수님을 어머니와 같은 모양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고 십자가로 가시기 바로 전에 하셨던 말씀에서 그 이미지가 드러납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요한복음 16장 21절)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다시 낳으시기 위하여 당하신 고난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