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죄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리 오랫동안 한다 해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존재 자체가 죄이기 때문입니다. 이 죄가 우리의 삶 전체에, 우리라는 존재 자체에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 전체에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 신학자들은 인간이 전적으로 죄로 물들어 선한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전적 타락(total depravity)’을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감사하게도 누가복음 11장 13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죄로 인하여 완전히, 즉 100%로 다 타락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