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은혜+믿음입니다. 십자가로 보여진 은혜를 공부합니다.

십자가, 완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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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맡긴다”

사도 요한의 제자이자 서머나교회의 수장이었던 폴리카르푸스(Polycarpus)라는 사람은 대박해의 시기에 목숨을 버리거나 믿음을 버릴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그러나 폴리카르푸스는 화형대에 묶여서도 마지막까지 변절을 강요하는 박해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는데 어찌 이 못난 종이 하나님 아버지를 배신할 수 있겠소?”라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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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1/17685(텍스트 및 MP3)


2020.01.02 14:39

27. 가장 아픈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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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해서 가장 가슴 아픈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거절하고 죽는 것

세상에서 가장 아픈 죄는 무엇일까요? 로마서 14장 23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흔히 사랑의 기초는 신뢰와 존경이라고 말합니다. 부부간에도 상대를 신뢰하고 믿어주고 존경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지속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지 않으면 언약의 관계는 지속되지 못합니다. 믿지 않음(distrust)이 왜 죄가 될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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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1/1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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