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인(感人)’
이번 강의에서도 디모데후서 1장 9절 말씀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여기 보면 은혜가 주어진 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때 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도 디모데후서 1장 9절 말씀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여기 보면 은혜가 주어진 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때 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의인이냐 죄인이냐를 묻습니다.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마르틴 루터는 ‘의인이자 죄인’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는데 왜 의인이면 의인이고, 죄인이면 죄인이지 어떻게 의인이자 동시에 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분명히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의인(義人)’이 되었지만, 우리 속에는 죄의 본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의 본성이 우리를 ‘죄인(罪人)’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십자가의 사랑! 우리가 영원히 연구해도 다 알 수 없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구약성경의 많은 모형들 가운데 나타났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참된 거듭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한복음 5장 39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영생을 찾지만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정정 12:50초에 '슈브=회개하다'를 '하파크=뒤집다, 바꾸다'로 정정합니다.
이제 거듭남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해야 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장 5절) 물과 성령이라는 단어를 어떤 이들은 물로 세례(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두 번째 성령으로 세례(침례)를 다시 받아야 된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소위 ‘성령 세례(침례)’가 그것이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서 에스겔 36장의 하나님의 언약으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약속은 에스겔 36장 25절에 나타납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향땅에 데리고 가신 다음 그들을 물로 정결케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물’이라는 단어를 주목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물이라는 단어는 장례식을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서 이번 강의에서는 에스겔 36장 26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4절 서두에서 ‘내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행위를 나타내는 명시적 표시입니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에서 ‘영’과 ‘마음’이라는 단어는 사실 동의어가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영’은 ‘숨’을 가리키는 ‘루아흐(רוּחַ)’라는 단어이고 ‘마음’은 ‘심장’을 가리키는 ‘레브’라는 단어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 마지막으로 에스겔의 네 번째 약속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겔 36장 27절의 말씀입니다. “내 신(성령)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여기에 성령이 등장합니다. 새 영과 새 마음, 그리고 동시에 성령이 나타납니다. 요한복음 3장 5절에 우리말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라고 되어있지만 원래 원문에는 ‘성령’이 아니고 그냥 ‘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