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셨다
지난 강의에서 우리는 요한복음 3장 14〜15절의 말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를 통해 광야에서 실제로 구리로 만들어진 뱀이 나무에 매달렸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라디아서 3장 13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서 우리는 요한복음 3장 14〜15절의 말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를 통해 광야에서 실제로 구리로 만들어진 뱀이 나무에 매달렸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라디아서 3장 13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르틴 루터는 종교개혁 당시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이요, 동시에 죄인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의인이면 의인이고 죄인이면 죄인이지 어떻게 의인인 동시에 죄인일 수 있을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의인인데 여전히 죄인이라고 하면 복음의 위력을 무시하는 말 아닐까? 이런 저런 오해들과 억측으로 루터의 주장에 의문부호를 달았던 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