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죄
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세상에서 가장 아픈 죄는 무엇일까요? 로마서 14장 23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흔히 사랑의 기초는 신뢰와 존경이라고 말합니다. 부부간에도 상대를 신뢰하고 믿어주고 존경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지속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지 않으면 언약의 관계는 지속되지 못합니다. 믿지 않음(distrust)이 왜 죄가 될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 죄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사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짓밟은 것,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그 모든 것이 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크게 두 가지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타내셨습니다. 첫 번째는 십계명, 즉 율법을 통해서 그리고 두 번째는 십자가를 통해서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오늘은 요한일서 5장 3절의 말씀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이 너무 무거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죄인일 때는 그럴 수 있습니다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율법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말씀들로 바뀝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의인이냐 죄인이냐를 묻습니다.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마르틴 루터는 ‘의인이자 죄인’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는데 왜 의인이면 의인이고, 죄인이면 죄인이지 어떻게 의인이자 동시에 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분명히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의인(義人)’이 되었지만, 우리 속에는 죄의 본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의 본성이 우리를 ‘죄인(罪人)’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