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죄를 승리하는 법 - 생활에서의 승리의 실제

by blogmaster posted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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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지배하고 생각을 통제하는 법
-의지를 굴복하는 법
-자아가 죽는 법
-십자가를 지는법
-순종하는 법
-하나님과 협력하는 법
-견고한 믿음(맡기는 것, 선택하는 것, 결단하는 것)

우리가 죄를 짓기 전에 반드시 먼저 유혹이 온다. 이 과정을 잘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라는 말씀대로 우리에게 이르러 오는 모든 죄의 유혹과 죄의 충동, 죄의 암시들은 우리 스스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마귀가 죄된 본성을 자극하거나 직접 우리에게, 또는 사람을 통하여, 어떤 환경을 통하여 넣어 주는 것이며 우리는 이때 그것을 따를 것인가 혹은 거절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다음 내용을 보자. 

어떻게 하면 죄의 유혹의결정적 순간에 승리할 수 있을까?

‘죽으면 산다! '이것이 정답이다.“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1, 13). 놀라운 일이다. 만일 우리가 살면 죽고, 죽으면 산다.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죽는 것일까? 먼저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의 도움을 받아서 사탄이 주입시키는 죄된 생각. 죄된 충동을 거부하기로 굳은 결심, 굳은 결단을 하고 하나님께 맡기기로 선택해야 한다. 즉 죄에 대하여 죽을 것을 결단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맡기고 선택하는 믿음은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능력(믿음)은 ‘6장. 성경이 말하는 믿음’ 에서 상세히 연구하길 바란다.-   더 이상 죄된 습관, 죄된 방종의 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생활을 하지 않을 것을 결단해야 한다.

의지를 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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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하나님께 의지를 굴복해야 된다는 뜻이다. 죄의 유혹에 승리코자 하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도움의 약속이 있다.“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3-5)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13) 이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두려움과 떨림으로 늘 힘쓰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할 수 있는 힘과 능력(결단하게 하시고 맡기는 행동을 하게 하는 능력)을 여러분에게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쉬운성경,우리말 성경)이라는 뜻이다.

사탄이 넣어주는 아래에 열거하는 모든 죄된 생각들 곧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감정을 조절하고, 마음과 생각을 통제하고, 섭섭한 생각을 갖지 않고, 시기심. 질투심. 이기심. 복수심. 증오심 .열등감을 버리고, 식욕을 절제하며, 험담, 분노, 짜증, 잔소리, 걱정. 근심. 염려하지 않으며, 슬퍼하거나 우울함을 떨쳐 버리고, 도박, 게임, 술, 담배, 마약 등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고, 모든 죄의 중독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대로 순종 하겠다고...단호하게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자아가 죽는 법

첫 번째, 아주 단호하고 확고부동하게 결단을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이것은 우리 힘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위의 하나님의 약속들을 붙잡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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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예수님을 연구하고 명상할 때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반응하는 믿음으로 점점 더 많이 더 크게 맡기게 된다. 즉 선택하고 결심, 결단하는 능력을 더욱 많이 받아서 행하여지게 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탄이 주는 죄된 생각을 선택하지 않고 마음을 지키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는 것을 성경에서는 '죽었다' 즉 '자아포기"라고 한다.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포기하는 것을 '죽었다'고 하는 것이다.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이다. 결심을 하기까지가 힘들지 막상 결단이 내려지면 그때부터는 예수님을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시 50:15)니 이 약속을 주장하며- 부르며 기도하면 된다.이 결단하는 것도 -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빌 2:13 우리말 성경 – 이와 같이 계속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결단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 하셨다.

두 번째, 자신의 결심이 요지부동으로 확고하다는 것이 예수님께 상달되기만 하면 기도의 응답은 즉시 오는 것이다.

포로를 해방시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자.  그리스도께서는 바람과 물결, 귀신들린 자들을 완전히 지배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셨다. 폭풍을 잔잔케 하고 흉용한 바다를 고요하게 하신 그분께서는 사단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억눌림을 받은 사람들의 마음에 평안을 말씀하셨다.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예수께서는 죄에 사로잡힌 자들을 자유케 하시는 당신의 사명을 말씀하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공포에 질린 한 비명 소리에 방해를 받으셨다. 미친 사람 하나가 사람들 사이에서 달려 나오며 소리 질렀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막 1:24). 예수께서는 마귀를 꾸짖으시며,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눅 4:35).

그 사람의 고통의 원인 역시 그 자신의 생애에 있었다. 그는 죄의 쾌락에 매혹되어 인생을 하나의 큰 오락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부절제와 천박한 생활이 그의 성격에서 고상한 특성들을 망가뜨려 버렸으므로 사단이 그를 완전히 지배해 버렸다. 후회는 너무 늦게 찾아왔다. 그가 잃어버린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재물과 향락을 희생하고자 하였을 때 그는 이내 악한 자의 손아귀에서 속절없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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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의 면전에 나타나자 그 사람은 자유를 얻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마귀가 그리스도의 능력을 저항하였다. 그 사람이 예수께 도와달라고 호소하고자 했을 때 악한 영이 그의 입에 말을 넣어 주었으므로 그는 공포와 괴로움 가운데서 소리를 지르게 되었다.  귀신들린 사람은 자기를 해방시켜 주실 수 있는 분 앞에 나와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그 위대한 손을 붙잡을 수 있는 범위 안에 들어가고자 애를 쓰자 또 하나의 다른 의지가 그를 붙들었으며, 그를 통하여 다른 말이 나오게 되었다.

사단의 능력과, 자유를 얻고자 한 그 사람의 욕망 사이에 전개된 전쟁은 무서웠다. 고통을 당한 그 사람은 자신의 인간성을 파멸시킨 그 원수와의 투쟁에서 생명을 잃어버릴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구주께서 권세를 가지고 말씀하시자 사로잡혔던 그 사람은 해방되었다. 귀신들린 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침착한 마음으로 서 있었다.

그 사람은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기쁜 음성으로 찬양하였다. 바로 얼마 전까지 광증으로 빛나던 눈이 이제는 지성으로 빛나고, 감사의 눈물이 흘러나왔다. 사람들은 놀라서 입을 다물었다. 그들이 말문을 열게 되자 그들은 피차에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고 외쳤다 (막 1:27).

위와 같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사탄이 주는 생각, 충동을 거절하다가 죽을지라도 거절하고 예수님께 맡길 것을 결단한 후 예수님을 부르며 맡겨야 한다. 죄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할 여유가 없을 때는 ‘예수님’만 해도 무슨 뜻인지 아시므로 반드시 성령께서 약속대로 능력을 주신다.

사탄이 넣어주는 죄된 생각, 죄된 악습을 버리려고 결단 하고 맡기는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굴복할 것을 결단하고 맡기는 데도,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는데도 그 결단이 이루어지지 않고, 응답이 안 되며 마음에 평안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마음에 단호한 결단 즉 "죽으면 죽으리이다"하는 결단이 안 됐을 뿐 아니라 그런 정도로 맡기지 않으므로 예수님이 믿음을 견고하게 해 주실 수 없다. 그것은 아직도 죄를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확고한 뜻을 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를 두 마음을 품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어떤 기도를 해도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지 않는다. 또 하나의 이유는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에 굳은 결심, 즉 죽기 살기로 사탄이 주는 죄된 생각을 하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고 예수님께 맡기며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하여 굳은 마음의 결단을 내려야한다.

사탄이 우리에게 죄된 암시와 죄된 생각을 주입시킬 때 우리의 타고난 죄된 본성은, 우리를 죄된 본성대로 행하고자 아우성을 친다. 그러나 그 무시무시한 갈등과 환난 속에서 사탄이 주는 죄된 생각을 받지 않겠다고, 거절하겠다고 계속 선택하며 하나님께 맡기는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끝내는 사탄이 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맡기겠다고 기도하며 씨름하다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결단해야 한다.

그런 후에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는 것을 ‘자아포기’, ‘자아가 죽는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다. 이것을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자기를 부인 한다’는 것이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고, 눈을 빼고, 팔을 자른다는 의미다.

항상 순서가 이렇다. 내가 성령께 굴복되어 죽으면 그분께서 오신다는 것! 주님을 확고부동하게 선택하지 않고, 맡기지 않고 갈등하고 있는 동안에는 주님은 마음문 밖에서 기다려 주실 뿐이다. 의지를 강제하지 못하신다. 갈릴리 바다에서 광풍을 만난 제자들이 침몰해 가는 배를 그들의 힘으로 구조하기 위해 물 바가지를 놓지 않은 상태에서는, 예수님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던 것처럼 말이다.

내가 성령께 굴복되어 맡겨졌을 때  응답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그 죄에 대한 부분적인 회개이다. 내가 죽게 되고 맡기는 응답이 이루어졌을 때의 그 평화! 그 기쁨! 그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 암환자의 간증

한 그리스도인이 “암 선고”를 받았을 때이다. 의사가 부신암(콩팥 안에 생기는 희귀암중의 하나)이라고 선고할 때부터 앞이 캄캄하고 두렵고 암담하고 누구에게 인지도 모를 분노와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부터는 이런 감정들과 함께 죽음의 공포가 시시각각으로 휘몰아쳤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잠이 오지 않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죽음에 대한 고민이 매순간 엄습했다.

약 1주일 동안 매시간 매순간마다 마귀는 “너는 이제 죽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너에게 회개할 기회를 많이 주었는데도 너는 그 기회를 다 낭비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를 버렸다. 이제 너에게는 기회가 없다. 이제 너는 죽어야 해!”라고 악한 생각을 넣어 주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15:26) 는 말씀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면 살길이 있다고, 치료해 주시겠다고... 그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을 수가 없고 도저히 믿어지지도 않았으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은 선택이나 결단할 생각도 못하고 또 선택할 능력도 없었고 자꾸만 마귀가 넣어 주는 “너는 이제 죽을 것이다”하는 생각에 질질 끌려 다녔다. 마치 개가 줄로 묶여 주인에게 꼼짝없이 끌려 다니는 것처럼...

그러면서 하나님을 원망하였다. 하나님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 나에게 죽을 병을 주셨느냐고, 내가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는지, 무엇을 포기하였는지 아시지 않느냐고... 따지기도 하고 불평, 불만도 했다.

그러나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죽음의 공포는 더욱 심해져서 이제는 어릴 때 듣고 보았던 사람이 죽으면 매장하러 갈 때 운구하는 상여와 상여꾼의 소리와 그 뒤에 슬피 울며 따라가는 유족들의 울음소리가 마음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죽음의 공포는 끈질기게, 몸서리치게 따라 다녔다. 그러나 그는 그 마귀가 주는 죽음의 생각을 중단 시킬 수가 없었다. 또 중단 시킬 생각을 할 수도 없었다. 이 죽음의 공포는 그가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외부에서, 사탄이 주입시키는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생활이 엉망이 되어가는 1주일의 후반부가 될 즈음, 살수 있는 길이 전혀 없음을 깨달은 그는 그의 생을 마감하기 전에 이제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왔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까 골똘히 생각하면서도 그러나 그는 목숨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돌아가서 정리를 위탁해 보고자하는 생각이 들어 왔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진심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계속 기도하는 어느 순간에 에스더가 말한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말씀이 감동적으로 들어왔다.

“그렇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에야  목숨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께 목숨을 맡겨야지. 하루를 살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죽자”고 결단을 내리고, 확고부동하게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께 죽는 기도, 맡기는 기도, 목숨을 맡기는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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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 모든 형편을 아십니다. 저의 목숨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은 저의 모든 것을 아시겠사오니 혹 제가 사는 것이 뜻이 오면 저를 회생시켜 주옵시고, 잠드는 것이 뜻이 오면 부활의 소망이라도 안고 잠들 수 있도록 저를 회개시켜 주옵소서. 저의 목숨은 하나님의 것이오니 잠을 재우시든 살리시든 하나님께 제 목숨을 완전히 맡기나이다!” 하는 기도가 떨어지자마자 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그 순간 그의 마음에 놀라운 평화와 기쁨이 밀려들어왔다. 전혀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 죽음의 공포가 깨끗이 사라져 버렸다. 그 뿐만 아니라 이제는 죽어도 좋다는 행복감마저 들어왔다. 불과 몇 분 전까지 죽음의 공포와 싸우던 그가, 1주일 내내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죽음의 공포에 끌려 다니던 그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사탄이 주입시키는 죽음의 생각에서 그를 완전히 해방 시켜 주셨다.

그 감동, 그 감사함은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 있겠는가?... 죽음의 공포를 벗어난 후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치료의 약속을 의지하여 천연치유법으로 철저히 함으로 약 2개월 만에 암이 깨끗히 사라지고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마음의 결단을 굳게 내리는 것을 내가 죽는 것이라고 설명했듯이 마귀가 주는 죄된 생각을 받지 않기 위하여 기도하다가 죽을지라도 하나님께 맡기는 결단을 내린 후,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정말로 하늘에서 능력이 사람 마음속에 들어오면서 그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인 죄의 욕망, 죄의 충동에서 놀랍게 해방이 되는 것이다.

내가 굴복되어 죽어야만 하늘에서 능력이 온다. 내가 살아 있으면 능력이 오지 않는다.

우리 옆에 항상 계서서 우리가 도움 요청하기만을 기다리시는 예수님께서는 죄된 생각에서 , 죄된 악습에서 ,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사람이 부르짖으면 즉시 능력을 주셔서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굳은 결심 후에, 내가 전심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맡기면 그 순간 내 마음속의 그 뜨겁던 분노, 미움, 감정, 걱정, 욕망, 중독, 죄된 습관....이 사라지며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다.

사람의 선택과 하나님의 능력이 결합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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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맡기는 선택력(결단력)과 하나님의 능력이 결합했을 때 죄와 싸워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승리한 죄는 그 다음은 동일한 유혹이 와도 승리가 쉬워 진다.  일단 물리친 유혹은 둘째 번에는 더욱 확고하게 물리칠 능력을 줄 것이다. 자아에 대하여 새로운 승리를 얻을 때마다 더 높고 고상한 승리의 길이 마련될 것이다. 모든 승리는 영생을 위하여 뿌려진 씨앗이다. 

굳은 결심, 단호한 결단 없이는 승리가 되지 않는다. 다음 성경 말씀을 보자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 12: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고 있지만, 아직 죽을 정도까지 싸워 보지는 않았습니다.” (히 12:4, 쉬운성경)

죄들과의 싸움에서 지속적으로 승리하면 평화와 기쁨이 내 마음 속에 용솟음치는데 그 기쁨과 평안이 다음 말씀대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와 같이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은 치료를 위한 약 중에 가장 최고의 약, 마음에 양약이 되기 때문에 질병의 치료도 급속해진다.

예수님의 영적. 육적 치유의 원리를 깊이 고찰해야한다.사람이 당하고 있는 질병의 십분의 구가 마음에서 유래한다. 거의 모든 사람에게 심신의 질병을 가져 오는 것은 불만의 감정과 불평하는 정신(스트레스)이다. 마음의 상태는 신체적 건강과 크게 관련이 있다. 마음이 자유롭고 행복하며, 의를 행하고 있다는 자각과 남을 행복하게 하여 주고 있다는 생각으로 차 있으면, 신체 각부에 미치는 쾌활함을 자아내어 혈액 순환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온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하나님의 축복은 치료제이다.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일에 부요한 자들은 그들의 마음과 생애 속에 있는 놀라운 축복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불안과 욕구 불만을 동반하는 죄의 짐(스트레스)은 죄인들이 당하는 대부분의 질병의 바로 그 뿌리가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병든 영혼의 강력한 치료자이시다.

하나님의 영의 감화(하나님의 사랑, 용서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는 병든 남녀가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약이다.

하늘은 건강으로 가득 차 있으니, 하늘의 감화를 더욱 깊이 깨달을수록 믿는 병자의 회복은 더욱 확실하여질 것이다.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사 59:5) '독사의 알을 품'는 다는 것은 잡념, 사단이 넣어주는 생각. 감정 (미움, 분노, 짜증, 부절제, 부도덕, 이기심, 자존심, 자만심, 교만심 ,.. 모든 죄된 생각들)을 품는 것 곧 곰곰히 생각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사단이 넣어주는 잡념을 , 즉 죄된 생각을 품고, 상상하고, 공상하는 것을 내가 만들어서 나 스스로가 하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다음의 말씀대로 사탄이 그 생각을 우리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것이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 13:2) 이 말씀대로 그 악한 천사들은 우리에게 자기들의 생각을 주입시킬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 생각을 한 번하고 두 번하고 세 번 하게 될 때에 거미줄을 정교하게 짜듯이 우리 머리 속에 그 생각이 각인되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그러나 사탄이 넣어주는 죄된 생각을 거절 할 수 있는 선택(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이 증가 할수록 이 선택력도 증가함)이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의지(선택력, 결단력)를 잘 활용해야 한다. 

우리 마음속에는 언제나 두 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어온다. 두 가지의 생각이 동시에 들어오는 것은 계명 중에 제일 중요한 첫째 계명의 시험이다. "너는 나 외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너는 나 외는 다른 생각을 '선택"하지 말지니라는 말씀이다. 우리 마음속에는 언제나 두 신이 자기들 생각을 주입시키고 있다.

어느 날, 아내와 말다툼을 할 일이 발생하여 화가 치밀어 올라 올 때에, 하나님은 "그 화를 내게 맡기지 않겠니? 내가 가져 갈께 " 하시는데 마귀는 "안돼, 그냥 넘어가면 네 아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 다음에 또 이런 행동을 할테니 이번에 버릇을 고쳐 줘야 해" 하나님은 다시 " 너, 여태까지 많이 경험 했쟎아. 네가 화를 내면 틀림없이 맞받아 쳐서 논쟁이 되고 싸움이 된다. 이 고비를 그냥 넘겨봐. 안 그러면 화 가라앉고 난 후에 또 많이 후회하게 될 거야. " 또 마귀는 " 아니야, 이번 한번만 원 없이 싸우고 다음부터 참아. 이번엔 네 아내가 확실히 잘못했으니까 "

이렇게 두 마음이 왔다갔다 할 때를 성경에서는 환난이라고 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이와 같이 두 가지 생각이 왔다 갔다 할 때에 먼저 화를 내지 않겠다고 굳게 결단을 한 후, "주님,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하고 약속하셨으므로 주님을 부르오니 이 화를 내고 싶은 충동에서 저를 건져 주세요"하면서 하나님을 부르고 맡기기 시작해야한다.

계속 간절히 부르며 맡기는 기도를 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견고케 해 주셔서  어느 한 순간에 내가 화를 내지 않겠다고 뜻이 딱 정해진다. 진심으로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면 나의 결심이 확고부동하게 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기적이 일어나는데 화를 내고 싶은 충동이 싹 가셔지고 마음에 화평이 오면서 그 생각에서 예수님께서 해방 시켜주시는 것이다. 그때 그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가 된다.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하는 것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린다고 하는 것이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이 말씀대로 평상시에도 우리는 마음을 잘 지켜야한다. 마음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말씀이 내 마음 안에 거하게 해야 한다. 약속의 말씀을 암송하든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던지, 말씀을 곰곰이 씹으면서 명상하던지,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마음에 잡념이 조금도 자리하지 못하도록 경계해야 한다.

우리 마음속에 독사의 알 (잡념, 죄를 짖고자하는 충동)이 들어오면 즉시 버려야한다. 적이 들어와 자리를 잡기 전에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악한 생각이 들어오자 말자 즉시 저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결국은 우리에게 죄를 짓게 만든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 하리로다" (시40:1-3)

앞에서 계속 설명한대로 두 생각에 갈등하고 있을 때 하나님을 부르며 맡기기 시작해야한다. 그러면서 내 마음에 죄를 선택하지 않겠다고 맡기면서  굳게 결단이 되어지고, 그 결단이 예수님께 상달되어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면, 그래서 내가 그 죄에 대해 죽은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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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는지 안 부르는지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내가 뜻을 정하고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맡기지 않는 이상은 도와주실 수가 없으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는 '내가 여호와를 부르고 불렀더니'라는 뜻이며 그랬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다는 것은, 내가 맡길 때, 내가 맡긴 것을 맡아 주셔서 죄를 짓지 않도록 , 그물에 걸리지 않도록 해 주셨다는 뜻이다. 그렇게 될 때에야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즉 그 분을 선택하고 그 분께 맡기면, 죄에서 해방될 수 있고, 감정을 지배할 수 있고 , 생각을 통제 시킬수 있는 힘을 소유할 수 있다. 이런 놀라운 경험에 의해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맡긴다'라는 이 경험을 '새 노래''라고 하며 그 경험을 간증하는 것을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을 부분적이긴 하지만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하고 “하나님을 만난다”고 하고, “죄를 승리 한다” “회개 한다”고 하는 것이다. (죄를 포기하지 않고는, 죄를 예수님께 맡기지 않고는  진정한 회개가 있을 수 없으며, 또한 죄의 악한 요소를 분별할 수도 없다.) 또 이런 경험을 “생각을 통제한다” “감정을 조절. 절제 한다” “의지를 하나님께 굴복 한다” “하나님과 협력 한다” “순종 한다”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그 마음을 그리스도께 바치지 않고는, 맡기지 않고는  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도 없고 더욱 고상한 생애를 살 소망도 없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우리 중에 누구라도 정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데 부지런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오래 신앙을 했다 하더라도 심지어 20 년이나 혹 40 년이 되었다 할지라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세상의 영이 들어와서 마음을 사로잡고 모든 주의를 빼앗는 것을 허용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도 모르는 것이다.

누가 마음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어떤 권리로 우리는 날마다 시간마다, 주마다, 달마다 해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도적질하는 것을 범하는가. 무슨 권리로 우리는 이성의 은사와 지성의 선물을 취해서 그 지성과 이성을 대부분 그대 자신의 세상적인 유익을 위해 투자하는가?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죄의 유혹이 올 때, 하나님을 굳게, 확고부동하게 선택하는 것, 그리고 죽음이 올지라도 그 죄를 또는 어떤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것을 결단 할 때, 그래서 그 결단과 맡기는 것이 하나님께 상달 될 때, 그래서 하나님이 그 죄를 가져가셔서 그 죄에 대하여 해방을 주시고, 그 문제를 책임 져 주셔서, 나를 견고케 해 주심으로 , 그 문제에 대하여 더 이상 걱정 근심이 없는 마음의 평안을 얻어야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을 '믿음'이라 하는 것이다. '믿음'은 맡기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언제나 마음에서 잊지 않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그 분을 '선택하여 맡기는 것'을 '믿음'이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맡김으로 말미암는 의'
'선택함으로 말미암는 의'이다.
‘바라봄으로 말미암는 의’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이 말씀의 의미는 ㅡ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데, 그 이유는 '죄를 그리고 죄의 모든 유혹과 모든 죄의 충동을 예수님께 맡기는 자마다'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다. 바꾸어서 말하면 ㅡ예수님께 '죄를 맡기는 자마다'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주셨다는 뜻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성령께서 보여주시는 죄들을 예수님을 선택하고,예수님께 맡김으로, 성령께서 나의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신 후, 새 영과 새 마음을 창조하신 후,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실 상태가 되었을 때, 성령의 역사로 그분의 의를 얻는 것이다. 이것이 요한복음 3장 5절"물과 성령으로" “거듭 난다”는 것이다. 죄로부터 구원 받았다는 뜻이다. 물론 그 뒤에 있는 성화의 과정이 있는데 그것은 10장 구원의 공식에서 배운다.

의를 얻는다는 것은?

'의를 얻는다'는 뜻은 '새 영과 새 마음을 창조 받는 것'이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ㅡ'죄 없는 본성', '본능적인 사랑의 본성' , ''애쓰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되어지는 사랑의 본성' , '조건 없이 남에게 주는 것이 되는 사랑의 본성'ㅡ을 창조 받는 것이고 '거듭 난다(위로부터 남)'는 뜻이다.

의는 사랑이며,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며, 의는 하나님의 율법의 본질인 사랑이 됨으로 하나님의 계명이 지켜지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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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데, 이것은 죄의 해결은 오직 예수님을 선택하고, 예수님께 맡김으로만, 예수님을 바라봄으로만 해결되어 의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싸움을 매일 매 순간 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거듭난 체험을 했을지라도 계속해야 한다. 사도 바울이 날마다 죽노라고 말한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의 목적과 욕망과 성향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킬 수 없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그 일을 이루어 주시되 심지어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고린도후서 10장 5절) 하기까지 하실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립보서 2장 12, 13절)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고 하셨다.

온 마음을 반드시 하나님께 바쳐야 하나니 만일 그렇게 아니하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는 그 변화가 우리에게서 결코 생길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하늘나라의 영광에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그것을 소유하는 데 따르는 조건들을 만족시키려고 하지 아니한다. 넓은 길에는 그들이 걸어가는 길에 완전히 만족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죄악의 속박에서 빠져 나오길 열망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죄악적 습관에 대항하고자 애쓴다. 그들은 좁은 길과 좁은 문을 바라보나, 이기적 쾌락과, 세상에 대한 애착과, 교만과, 성화되지 못한 야망들이 그들과 구주 사이에 담이 된다. 자신의 의지와, 자신이 택한 애정의 대상, 흑은 직업을 버리는 것은 희생을 요구하나, 그들은 이 때문에 주저하고 망설이며 돌아선다.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하는 자가 많으리라”(누가복음 13장 24절).

그들은 선을 바라고 그것을 얻기 위하여 어느 정도 노력을 하나 그것을 택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모든 것을 희생하고라도 선을 얻으려는 확고한 목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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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기고자 할 때, 남은 한 가지 희망은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합치시키고 날마다 시간마다 그분과 협력하여 일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살리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만일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면, 그것은 자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일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교만과 자부심이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요구된 대가를 즐겨 지불하고 있는가? 우리의 뜻을 거리낌 없이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시키고 있는가? 기꺼이 그렇게 하기 전에는 회개 시키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은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맡기느냐 맡기지 않느냐의 싸움이다) 사도 바울은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로새서 1장 29절)고 말하였다.

성경구절

  • 요한복음 13장 2절
  • 로마서 8장 11절로 13
  • 히브리서 7장 25절
  • 빌립보서 2장 12절로 13절
  • 시편 50장 15절
  • 마가복음 1장 24절
  • 누가복음 4장 35절
  • 마가복음 1장 27절
  • 출애굽기 15장 26절
  • 히브리서 12장 4절
  • 잠언 17장 22절
  • 이사야 59장 5절
  • 잠언 4장 23절
  • 시편 40장 1절로 3절
  • 요한복음 3장 16절
  • 요한복음 3장 5절
  • 고린도후서 10장 5절
  • 예레미야 29장 13절
  • 누가복음 13장 24절
  • 골로새서 1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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