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번 강의에서는 산상수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덟 가지 축복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2절의 말씀부터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구약에 보면 하나님을 ‘산의 하나님’이라고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는 산상수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덟 가지 축복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2절의 말씀부터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구약에 보면 하나님을 ‘산의 하나님’이라고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신학자들이 성경을 해석하면서 성경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관점 중에서 ‘기독론적’이라 하는 관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기독(基督)’이라는 말은 ‘그리스도’를 한자로 음차(音借)한 것이며 ‘기독론적 관점’이라는 말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본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한번 읽어본다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태복음 5장 14절)는 말씀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읽혀집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 5장 39절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악을 대적하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악을 대적하는 그 자체가 악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을 이기는 방법은 선밖에 없습니다. 선은 ‘다 주는 사랑’을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 주기도문이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마태복음 6장 13절 후반부에서 주기도문의 세 번째 부분이 시작됩니다. 주기도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필요를 구하고 하나님과 하나 되기를 원하는 것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찬양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